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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공작원 접촉해 南정보 유출한 사업가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정점식)는 28일 외국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촉해 남한 정보를 유출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사업가 김모(45)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5~07년 인도네시아의 수산업체에서 일하며 북한의 대남공작기구 '35실' 소속 공작원 장모씨에게 한국 정밀지도가 담긴 CD를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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