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성호전자는 전날보다 35원(2.13%) 오른 1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성호전자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증가한 52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개선 추세는 꾸준하게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정종선 애널리스트는 "지난 2분기에는 셋톱박스 업체의 부진으로 PSU(Power Supply Unit) 매출액이 상승 추세를 이어가지 못했으나 TV와 프린터용 PSU 매출의 증가로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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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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