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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엄태웅, 팬클럽 간식 이벤트에 뭉클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팬들과 시청자의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변하지 않는 '엄포스' 엄태웅, 아닌 진정한 남자 유신랑이 되겠습니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신랑 역을 맡고 있는 엄태웅이 팬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에 가슴 벅찬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선덕여왕'의 경기도 용인세트장에서 유신랑 역 엄태웅의 팬클럽이 치킨, 음료수, 과일 화채 300인분을 전달했다. 특히 더위에 지친 스태프들과 출연진에게 시원한 화채와 음료수 전달을 하기 위해 냉장차까지 불러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엄태웅은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와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본 뒤 한동안 말문을 잇지 못하는 등 얼굴에 연신 미소를 띠며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매일 같이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엄포스, 출연진을 몸보신이라도 시켜드리고 싶었고, 비록 '복날'은 지났지만 치킨과 시원한 화채를 준비했다. '선덕여왕'이 촬영하는 동안 이벤트는 계속 될 것이다. 웃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선덕여왕' 출연진 중 엄태웅 팬클럽은 지난 7월에도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2차 간식 이벤트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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