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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前대통령국장]마지막 일기..'살아있다는 것이 행복'

김대중 전 대통령은 5월2일자 일기에서 일상의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그는 ▲살아있다는 것과 ▲아내와 좋은 사이라는 것 ▲건강도 괜찮은 편이고 ▲빈궁했던 청장년 때와 비교해 생활에 특별한 고통이 없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불행을 세자면 한이 없고, 행복을 세어도 한이 없다"며 "인생은 이러한 행복과 불행의 도전과 응전 관계이며 어느쪽을 택하느냐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것이다"라는 말로 그날의 일기를 끝맺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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