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내달 24일 열리는 체코 노소비체 현대차 공장 준공식 참석을 위해 출장길에 오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달 24일 체코 노소비체 공장 준공식에 정 회장과 그룹 고위 간부들의 현지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는 체코 공장이 2분기 이후 판매 호조로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준공식 개최를 결정한 것.
현대차는 체코 공장에 2011년까지 1억3000만 유로를 투자해 생산능력을 현재 연간 20만대에서 3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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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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