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금호건설, '한남 더 힐' 467가구 임대분양";$txt="";$size="275,194,0";$no="20090209163001351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금호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고급 임대주택 '한남 더 힐' 133가구를 이달 17일부터 분양한다.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59㎡로 임대보증금은 5억2000만원, 월 임대료 65만원 선이다. 임대기간은 5년이지만 2년6개월의 임대기간을 채우면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1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한남 더 힐은 지상 3~12층 규모의 아파트 32개동 총 600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 215~332㎡ 규모의 대형 평형 467가구를 분양해 인기를 끌었고 이번에 소형 평형 의무비율에 따라 건설되는 나머지 물량을 공급한다.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3000만원이다. 청약일정은 17~18일 이틀간이며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6일부터 3일간이다.
소형주택의 견본주택 관람은 당첨자 발표일 이후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된다.(02)525-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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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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