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남 더 힐' 소형 133가구 17∼18일 청약

금호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고급 임대주택 '한남 더 힐' 133가구를 이달 17일부터 분양한다.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59㎡로 임대보증금은 5억2000만원, 월 임대료 65만원 선이다. 임대기간은 5년이지만 2년6개월의 임대기간을 채우면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1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한남 더 힐은 지상 3~12층 규모의 아파트 32개동 총 600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 215~332㎡ 규모의 대형 평형 467가구를 분양해 인기를 끌었고 이번에 소형 평형 의무비율에 따라 건설되는 나머지 물량을 공급한다.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3000만원이다. 청약일정은 17~18일 이틀간이며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6일부터 3일간이다.

소형주택의 견본주택 관람은 당첨자 발표일 이후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된다.(02)525-9295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