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현재 주가가 586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한다는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09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현재 주가는 중국에 대한 상당히 높은 기대가 이미 빠진 상태"라며 "일본, 대만 등 타 지역 진출에 대한 기대가 담긴 주가로,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14만3500원의 주가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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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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