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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한성주가 "여성들은 결혼 후에도 외모 관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성주는 지난 7일 자신이 진행하는 온미디어 계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결혼 후 외모 관리를 소홀한 여성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성주는 '마이 페어 레이디' 녹화 도중, 2000명이 넘는 지원자를 뚫고 출연의 기회를 잡은 한 주부 시청자의 모습을 본 뒤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튜어디스 출신인 주인공이,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면서 외모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 것.
한성주는 “결혼 전과 후의 상반된 모습을 보니 같은 여자가 봐도 놀랍고 당혹스럽다”며 “왜 주부가 되고 아이를 낳으면 달라지는지,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가꾸는 것에 소홀해지면 자신감까지 잃을 수 있다”며 “짧은 시간과 간단한 노력만으로도 예전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 페어 레이디'는 30~40대 여성 시청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스타일 변신을 도와주는 토탈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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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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