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가 2분기 적자를 이어갔지만 적자폭 감소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9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560원(5.96%) 오른 9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SK컴즈는 매출 501억, 영업손실 16억, 당기순손실 33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8%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 분기 54억에 비해 70.4% 줄어들었다. 당기순손실 역시 전 분기 67억 대비 50.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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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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