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일본에서 대규모 마케팅 등으로 인한 비용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NHN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200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일본에서는 트래픽보다 서비스 질에 대한 사용자 반응, 서비스 안정성 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마케팅 등은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지고 난 후 진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CFO는 "이미 서버 등 설비투자는 진행돼 있으며 단기적인 마케팅 계획은 없다"며 일본에서 비용증가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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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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