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4분기 새로운 온라인게임 'C9'이 게임분야 매출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NHN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200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오는 8월 15일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하는 C9은 4분기 상당한 매출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의 새로운 게임 중 하나인 '테라'는 올 하반기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오픈베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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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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