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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日에서도 티켓파워 실감…新한류 되나?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남성그룹 SG워너비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일본 카나가와 현민홀에서 열리는 SG워너비의 팬미팅에 일본팬 2500명이 몰려 순식간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날 팬미팅에서 SG워너비는 노래는 물론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500명의 일본팬들과 친분을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7일~18일 양일간 일본 동경 나가노 선플라자 공연과 23일 오사카 NHK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도 이미 매진을 기록, 일본에서 SG워너비의 티켓파워를 입증한 상황.


때문에 이번 팬미팅은 SG워너비가 일본내에서 한류가수로서의 확실한 위상과 파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이다.


이에 대해 SG워너비 멤버들은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서 친분을 쌓아갈 생각을 하니 기쁘고 설레인다"며 "팬미팅을 찾아 주시는 일본 가족 분들의 얼굴과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해 두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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