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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한류파워 입증…日공연 '전석 매진'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SG워너비의 일본 공연이 1만 3천석 전석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SG워너비의 소속사 IS엔터미디어그룹측은 30일 오전 "오는 8월 17일~18일 양일간 일본 동경 나가노 선플라자 공연과 23일 오사카 NHK홀에서 열리는 공연의 예매율이 9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공연의 객석 규모는 동경 2회 1만석과 오사카 3천석을 비롯 총 1만 3천석이다.


SG워너비는 국내에서도 한류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 '2009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일본팬 2600여명이 원정 관람을 위해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SG워너비는 "일본에서의 SG워너비 위상이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놀라운 일"이라며 "일본 공연에서도 최상의 공연으로 일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G워너비의 '2009년 전국투어콘서트'는 대구, 서울, 창원, 인천, 부산, 일산 등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8월 1일 천안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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