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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서대문 북카페에서 잊으세요!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 10일 북카페 개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자원봉사센터를 6일 구청 제3별관(옛 연희3동청사)으로 확장 이전하고 북카페를 개설한다.


10일부터 문을 여는 북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북카페는 연면적 85.7㎡(25평)의 공간에 2000여권의 도서와 정보검색용 PC, 커피자동판매기 등 편의시설을 구비해 정보습득과 휴식의 자리가 되도록 했다.

또 구는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을 북카페와 같은 4층에 마련해 북카페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를 접하고 관심을 갖도록 했다.


3층에는 자원봉사자의 교육과 회의를 위한 교육장을 마련하고 1~2층은 3일부터 정원49명 규모의 ‘서대문구청 직장보육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구는 북카페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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