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빈-송혜교 열애, 네티즌 "잘어울리는 커플, 멋지다"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현빈과 송혜교의 열애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5일 한 포털사이트에서 네티즌 아이디 'sha0***'은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정말 둘다 좋은 사람들이에요. 둘 다 팬인 입장에서 성격들도 좋고 마음 씀씀이도 좋은 사람들이에요. 이쁜 사랑하세요"라고 축하를 보냈다.

또 아이디 'moon5***'은 "넘 예쁜 커플. 기쁜 소식이네요. 광고보고도 잘 어울린다했고, 드라마도 최고였는데 멋져요"라고 이들의 열애 소식을 반겼다.


아이디 'einsteins***'은 "둘이 잘 어울리네요. 결혼하세요. 2세는 완전 얼짱이겠네"라고 앞서나가기도 했다.


아이디 'skh2***' 역시 "'그사세'를 보면서 워낙 둘의 커플연기가 많았는데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감싸주고 소위 염장지르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보면서도 둘이 참 잘어울린다라고 생각했었다. 요즘은 딱 보면 그냥 연기하는건지 실제로 그마음인건지 보이는거같다. 두분다 이쁜사랑 오래오래 하세요"라고 축복했다. 이밖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현빈과 송혜교의 열애 사실에 대해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5일 현빈과 송혜교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현빈의 소속사 측은 5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중인 것이 맞다. KBS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같은 배우이기 때문에 서로 잘 이해하는 편이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