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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송혜교, 열애설 모락모락…양측 조심스런 반응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톱스타 송혜교와 현빈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동반 출연 이후 조심스럽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송혜교와 현빈이 지난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출연 이후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약 2개월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공식적인 한류커플이 탄생했다"며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쪼개 만남을 이어갔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으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각각의 소속사 측은 즉답을 피하며 공식입장 표명에 대한 내부적인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모두 국내 톱스타이자 대표적인 한류스타이기 때문에 이번 사안을 조심스럽게 취급하고 있는 분위기. 두 사람의 열애 관련 보도가 나온 뒤 양측 소속사는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회사 사무실에 모여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두 사람의 교제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최근 보기 드물었던 한류스타 커플의 탄생으로 아시아 전역이 들썩거릴 전망. 하지만 두 사람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하더라도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줘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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