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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현빈과 서도영이 MBC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 연출 곽경택 김원석 이하 친구)에서 몸짱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1일과 2일에 방송될 '친구'에서는 현빈과 서도영이 건강한 몸을 드러내며 ‘몸짱’ 이미지를 내세운다.
현빈은 고교 시절 복싱 시합 신을 통해 선보였던 근육질 몸매를 다시 뽐낸다. 조직을 물려받은 준석(김민준 분)을 대신해 폭력조직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며 자수, 수감생활을 하는 동수(현빈 분)가 교도소 작업장에서 텃세를 부리는 수감자들과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결국 문제 수감자로 분류 돼 청송교도소의 독방으로 이감된다.
동수가 독방에서 홀로 운동을 하는 장면에서 현빈의 탄탄한 몸매가 다시 한 번 드러나는 것.
서도영이 모델출신다운 몸매를 드러내는 장면은 극중 상택(서도영 분)이 대학 운동권 선배의 자살과 관련된 의문사 조사를 받는 신이다.
운동권 학생 출신이라는 이유로 군 보안대에서 조사를 받던 한 병사가 자살을 하게 되고 이를 조사하는 군 검찰 도대위(노준호 분)가 폭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상택의 옷을 모두 벗기고 이 과정에서 매끈하면서도 탄탄한 서도영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주연배우들은 ‘친구'를 위해 6개월여의 시간 동안 부산에서 지내면서 운동 등 몸 가꾸기에 열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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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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