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40,240,0";$no="20090805100004190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3M의 대표 브랜드 ‘포스트-잇’은 필기를 하면서 주요 부분을 바로 표시할 수 있도록 플래그(표시용 테이프)를 펜에 결합시킨 ‘포스트-잇 플래그 젤 펜’을 10일 출시한다.
새로 선보이게 된 ‘포스트-잇 플래그 젤 펜’은 0.5㎜의 스위스산 펜촉을 사용해, 잉크가 번지지 않으면서 글씨가 얇고 부드럽게 잘 써진다.
기존제품보다 플래그의 폭을 줄여 전체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손가락으로 잡는 부분에 고무를 덧대 많은 양의 필기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그를 다 쓴 후 리필 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국쓰리엠 오피스사업팀 신용숙이사는 "포스트-잇이나 테이프처럼 펜류도 역시 쓰리엠이라고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품질과 디자인 모두 신경 썼다"고 전했다.
검정, 파랑, 빨강의 3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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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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