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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에 함께 출연한 시에나 밀러와 다정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지아이조'의 다음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내한한 가운데 이병헌은 28일 자신이 주최한 파티 현장에서 시에나 밀러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병헌은 내한 당일인 지난 28일 저녁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국을 처음 찾은 '지아이조'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직접 파티를 주최했다.
이날 파티에는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 모두 인상적으로 본 한국영화로 입을 모은 '달콤한 인생'의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이범수, 권상우 등 국내 유명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했다.
시에나 밀러는 29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지운 감독이 현재 영어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서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나중에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내게도 보내주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내한 기자회견 당시 다정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병헌과 시에나 밀러는 파티에서 역시 시종일관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얼마 전 '스텝업'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제나 드완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채닝 테이텀은 아내와 함께 파티에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예 엘리트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그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코브라'의 격돌을 그린 '지아이조'는 다음달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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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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