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룰라 '재결합 했어요'";$txt="";$size="400,577,0";$no="20090617132211819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룰라가 내년 상반기 중국에서 론칭하는 혼성그룹 '룰라'(가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룰라와 비슷한 콘셉트의 혼성그룹을 중국에서 데뷔시키는 것으로 중국인 멤버로 꾸며질 계획이다.
룰라의 채리나는 "중국의 모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우리를 롤모델로하는 '룰라'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잠정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직 세부적인 계획이나 협의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 프로젝트대로면 룰라는 중국내 '룰라' 멤버들의 캐스팅에도 참여하고 추후 보컬 트레이닝, 안무, 음악 콘셉트, 프로듀서 등 전 과정에서 영향력을 과시한다.
이 때문에 룰라는 최근 중국으로 건너가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를 해온 상태다. 물론 룰라로 컴백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프로젝트 참여는 활동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채리나는 "중국 업체에서 '룰라'를 롤모델로 삼은 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반가웠다. 하지만 내심 우리도 한국판 '룰라' 주니어를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다. 우리처럼 혼성그룹이고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는 멤버들을 키우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룰라는 최근 9집 앨범으로 컴백하고 타이틀 곡 '고잉 고잉'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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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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