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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의지 실직가장 귀농실습장으로∼”

경기도, 무한돌봄 귀농실습장 시범운영

“자활의지 있는 실직가장 모이세요”


실직가장을 위한 무한돌봄 귀농실습장이 시범 운영된다.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가평군 하면 일원 8013㎡ 부지에 ‘(가칭)새누리·새꿈터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가칭)새누리·새꿈터 사업’은 실직, 사업실패 등으로 인한 가정해체와 노숙인 전락 등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시범사업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군 하면 (재)예수의꽃동네 유지재단 소유의 8013㎡부지에 무한돌봄 귀농실습장을 조성한다.


‘무한돌봄 귀농실습장’은 ‘가평 꽃동네’의 미사용 시설을 활용해 위탁운영된다.


‘무한돌봄 귀농실습장’은 자활의지가 있는 실직, 사업실패 가장을 대상으로 시범운영된다.


경기도는 농촌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귀농실습장이 미사용 시설이어서 다음달 중순까지 시설보수를 마치고 오는 9월 중 귀농실습 프로그램 운영 위·수탁 협약을 맺고 귀농실습장을 개소할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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