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올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임금 교섭을 타결했다.
GM대우 노사는 지난 5월21일 첫 만남 이후 10차례가 넘는 협상을 벌여 왔다. 노사 양측은 올해 임금을 동결할 것으로 잠정합의, 21일과 22일 양일간 조합원에게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임금 동결안은 22일 66.3%의 찬성을 얻어 최종 타결됐다.
임금협상 합의안 조인식은 여름 휴가를 마친 8월 셋째 주 GM대우 부평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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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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