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112,0";$no="200907200926261699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대커머셜이 중소기업 전문 대출상품인 '트루 파트너스론(True Partner’s Loan)'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이 새롭게 출시한 트루 파트너스론은 중소기업에 설비운전과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는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5%부터 기업의 신용도와 담보 등에 따라 결정되며, 대출기간은 12~36개월이다.
특히 현대커머셜은 트루 파트너스론 출시에 발맞춰 본사에 전담 팀을 구성, 대출을 신청하는 각 기업에 맞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사업역량과 전망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다"며 "트루 파트너스론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된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현대커머셜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계열사로, 기업여신금융과 투자금융 및 버스나 트럭 등의 상용차금융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금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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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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