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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차장에 차동민 수원지검장 승진 임명

차동민(50·사법시험 22회·사법연수원 13기) 수원지검장이 대검찰청 차장(고검장급)으로 승진 임명됐다.


19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따르면 차 지검장은 20일부로 승진 임명돼 차기 검찰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총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검찰 지휘부 공백이 장기화함에 따라 업무 공백이 길어지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인사발령을 냈다"고 말했다.


차 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을 거치는 등 특별수사에 일가견이 있을 뿐더러, 대검 기획조정부장·법무부 검찰국장을 역임하는 등 기획분야에서도 주요 보직을 모두 거쳤다.


※차 지검장 이력


▲제물포고 ▲서울대 법대 ▲사시 22회(연수원 13기) ▲강경지청장 ▲수원지검 공안부장 ▲대검 공보관 ▲서울지검 특수2·3부장 ▲대검 수사기획관 ▲안산지청장 ▲대검 기조부장 ▲수원지검장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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