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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가 국내에서 관심을 끄는 가장 큰 이유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이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아이조'는 최첨단 무기를 동원해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와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최강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다.
'트랜스포머'의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기획, '미이라'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 연출, '본 얼티메이텀' 특수효과 팀의 참여, 패셔니스타 시에나 밀러와 할리우드의 기대주 채닝 테이텀의 출연까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포털 네이트(www.nate.com)에서 지난 6일부터 일주일 간 "국내 개봉되는 '지.아이.조'가 기대되는 이유는?"이란 설문에서 전체 208명의 설문 참여자 중 절반이 넘는 57%가 '이병헌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 실력을 뽐낼 이병헌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영화 속 그의 모습을 하나씩 공개하며 국내외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병헌은 내한을 앞둔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 주연배우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과 함께 오는 29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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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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