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조의 여왕' 황효은, 결혼후 처음 연하의 남편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내조의 여왕' 황효은이 방송을 통해 연하의 남편을 공개한다.


황효은은 오는 17일 방송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남편 김의성 씨와 함께 출연했다.

결혼 3개월차인 황효은은 결혼식 때에도 남편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황효은은 상큼발랄한 신세대 주부의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풋풋한 남편 김의성 씨는깜찍한 외모와 수줍은 듯 당당한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황효은은 "소개팅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 전에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쳐 운명이라고 느꼈다"고 말했고 김의성 씨는 "결혼 후 황효은의 된장찌개 솜씨에 또 다른 면모를 봤다"고 아내를 칭찬했다.

그는 또 "남편이 드라마 대본 상대를 해주곤 했다"고 말했고 김의성 씨는 이매리 흉내를 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