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까지 300명 모집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원어민과의 학습을 통해 영어회화 구사능력 증진하기 위해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수강대상자는 지역내 거주 초등학생 4~6년생이며, 모집기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최종 300명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반별 15명씩 총 20개반을 구성, 원어민강사 외 보조강사 1인 담임제로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평일 15일)이며 1일 2시간씩 총 3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pos="C";$title="";$txt="은평구 원어민 영어교실 ";$size="550,412,0";$no="20090709121016394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교육내용은 영어권 초등교과 과정으로 듣고 말하는 ‘대화중심 수업’과 각 반별 수준에 맞는 Story Book을 통한 읽기와 문장이해력 훈련을 통한 ‘참여중심 수업’으로 운영된다.
수강 장소는 은평초등학교(녹번동 소재)에서 실시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본인부담이며 (교재비 2만원 예상), 총괄 진행은 SLI평생교육원에서 위탁 교육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