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뉴스'로 큰 화제를 몰고왔던 네이키드뉴스가 론칭 이후 1주일 동안 순방문자수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키드뉴스코리아(대표 요아브 시나이)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1주일 동안 방문 통계를 기준으로 중복 방문자를 제외한 순방문자(UV)는 100만명이며 26만명의 회원 가입자를 확보했다.
주당 100만건의 순방문자를 론칭 첫주에 이루는 것은 그만큼 사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다.
네이키드뉴스코리아 백종덕 상무는 "네이키드뉴스에 관심을 가져준 미디어와 네티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초반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네이키드뉴스는 지난 1999년 캐나다에서 처음 선보인 뉴스 서비스로 ‘네이키드’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 왔으며 국내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장 개척과 양성적 성인 콘텐츠 확립을 목표 정해 사업을 시작했다.
$pos="C";$title="네이키드뉴스";$txt="'알몸뉴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네이키드 뉴스' 여성 앵커들이 지난달 23일 서울 광화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 런칭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ize="510,357,0";$no="200907061203277260552A_1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