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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자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일 오후 서울 신용회복위원회 영등포지부를 방문한 진동수(왼쪽) 금융위원장이 민원인으로부터 애로 사항으로 듣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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