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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올 하반기 전략 차종인 뉴 SM3가 오는 13일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3일 르노삼성은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SM3 세부 가격을 공개하고, 고객들에게 전시차량을 선보이고 공식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SM3는 기본 트림인 PE, SE, 고급 트림 LE, LE 플러스 및 최고 트림인 RE 등 5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트림별 가격은 엑스트로닉 변속기 (무단변속기)를 기준으로 ▲PE 1460만원(수동변속기 1295만원) ▲SE 1540만원(수동 1375만원) ▲LE 1670만원(수동 1505만원) LE플러스 1750만원 ▲RE 1860만원이다.
회사측은 오는 13일 공식 판매에 앞서 5일부터 전국 193개 영업지점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시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M시리즈 재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신규면허 조건에 해당되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 5월 18일부터 양산에 들어간 뉴 SM3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계약을 받아 7월 2일까지 총 7500 여대가 계약됐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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