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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SLR α380 예약판매 돌입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투톤 컬러 디자인과 플래그쉽 모델 α900의 뛰어난 화질과 색감을 계승한 렌즈교환식(DSLR)카메라 'α380'과 'SAL50F18 렌즈'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소니는 α380 예약판매 고객에게 알파 스타일리쉬 스트랩을 증정하고 정품등록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HDMI 단자연결로 자유로운 사진 감상과 촬영이 가능한 무선 리모콘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블랙&메탈의 세련된 투톤 컬러,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포토그래퍼 스타일을 완성하는 α380은 알파 플래그쉽 모델인 α900의 특징을 계승한 제품으로 뛰어난 색감 구현력을 제공하며 노이즈 억제 기능과 최대 ISO 3200 지원으로 저조도 상황에서도 뛰어난 촬영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α380은 소니만의 특허 설계로 실시간 AF(오토포커싱)를 잡아내는 퀵 AF 라이브뷰와 틸트 LCD, 핑크, 화이트, 브라운, 블랙의 4가지 컬러 설정이 가능한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를 탑재해 DSLR카메라 초보자들도 쉽고 빠르게 다양한 앵글의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DSLR카메라 입문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DSLR카메라 α380 출시에 맞춰 'DSLR 100%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소니스타일 명동매장에서 무료 사진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석자에게는 DSLR카메라 알파 신제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참가신청은 오는10일 이후에 알파 공식 웹사이트(http://alpha.sony.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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