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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비는 알았지만 박진영은 몰랐다"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아이돌 그룹 2PM의 닉쿤이 데뷔 초 MC로 활약했던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데뷔 초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C 강호동, 윤종신, MC몽 등과 재회한 닉쿤은 지난 18일 진행된 녹화에서 "미국에 있을 당시 박진영이 사장인 현재의 소속사 JYP에 발탁돼 한국에 오게 됐다"며 "그때는 박진영이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는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박진영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닉쿤은 또 "나중에 박진영의 공연 모습을 처음 보게 됐는데 정말 대단했다"며 그때 당시의 속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이외에도 박진영에게 반말한 사연 등 한국말이 서툴러 생겼던 실수담,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예능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닉쿤 외에 이시영, 김태원, 배수빈 등이 출연한 '야심만만2'는 2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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