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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2PM의 숨겨진 몸짱…탐스런(?) 팔근육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탐스런(?) 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싱글 2집 타이틀 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의 멤버 닉쿤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MBC 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시대'에서 숨겨진 근육을 공개한 것.

2PM 멤버들의 다부진 몸매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이지훈은 "2PM의 대표 꽃미남으로 알려진 닉쿤의 몸이 궁금하다"라고 말하자 2PM의 몸짱 리더 재범은 "닉쿤도 운동을 열심히 해 몸이 좋다"고 밝혔다.

닉쿤이 2PM의 숨겨진 몸짱이라는 것. 이를 증명하듯 정형돈이 팔근육 공개를 권유하자 닉쿤은 자신 있게 공개했다. 기대 이상으로 닉쿤이 멋진 팔근육을 보이자 MC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환호가 쏟아졌다는 것이 현장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한편 명품 복근으로 유명한 2PM의 리더 재범은 상의를 찢어 버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해 '찢재범'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복근 공개 요구에는 불응했다. 재범은 "오늘 아쉽게 식스팩이 휴가 갔어요"라며 "남자들만 있는데 공개하면 이상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PM의 숨겨진 몸짱으로 알려진 닉쿤의 근육질 몸매는 오는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지금은 꽃남시대'에서 공개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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