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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윤증현 발언 급락

성장률 상향 조정, 출구전략 언급도

국채선물이 기획재정부가 하반기 경제운용을 발표하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25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9월만기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하락한 109.5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일 미국장 영향으로 3틱 하락한 109.67로 개장했지만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장초반 109.73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같은시간 증권이 423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2741계약, 투신이 520계약, 은행이 440계약을 순매수중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실시된 재정부의 하반기 경제운용에서는 올 성장률을 -1.5%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출구전략을 경기회복 가시화에 맞춰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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