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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병헌의 첫 내레이션작 KBS 특별기획 '인간의 땅' 1부 '아프가니스탄-살아남은 자들'이 1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 5부작 '인간의 땅' 1편 '아프가니스탄-살아남은 자들' 은 전국시청률 6.3%(TNS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이병헌은 '인간의 땅' 1편 '아프가니스탄-살아남은 자들'에서 무보수로 내레이션에 임했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1편에서는 매일 이어지는 자살폭탄 테러와 전투, 죽음과 가난이 익숙한 일상인 칸다하르의 최전선의 2007년 봄부터 겨울까지의 1년 간의 끝나지 않은 전쟁이야기를 이병헌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전했다"며"이번 방송은 전쟁은 끝났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지독한 현실속의 아프가니스탄과 그 곳에 살아남은 자들의 비극을 가감없이 그려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전쟁에 대해 무감각한 전후 세대 모두에게 전쟁이 가져다 주는 가난과 상실감, 그리고 절망감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아주 훌륭한 내용이었다' '구성과 스토리의 구성 및 연출력이 돋보이는 수작' 등의 소감을 남겼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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