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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김태희 '아이리스' 국내 최초 헝가리 로케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드라마 '아이리스'가 지난 13일부터 국내 드라마 최초로 헝가리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김영철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헝가리에서 강행군 촬영을 진행한다"며 "헝가리 촬영분은 극중 주인공들의 운명이 엇갈리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리스'는 서부역, 영웅광장, 왕궁, 발라톤 호수 등의 헝가리 대표 명소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김영철은 헝가리의 이국적인 풍경들과 함께 추격신, 카 체이싱, 총격전, 폭파신 등의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였다는 것.

헝가리에서는 '아이리스' 팀의 촬영을 위해 현지 경찰을 동원해 엑스트라로 출연시키는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영철은 헝가리 촬영부터 '아이리스'에 합류했다. 김영철은 극중 국가안전국(NSS) 부국장 백산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NSS가 만들어진 초창기부터 행동요원으로 임무를 수행해 온 백산은 NSS의 부국장 자리에 있지만 실제로는 NSS를 뒤에서 움직이며 비밀스러운 야심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아이리스'는 다음달부터 국내촬영을 진행한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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