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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남성 듀오 노라조가 7월 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노라조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노라조가 오는 7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녹음이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녹음이 완료되지 않아 타이틀 곡 등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며 "이번 앨범에는 총 세 곡 정도가 수록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신나는 댄스풍의 곡이 타이틀 곡으로 정해지지 않겠냐"며 "3집 앨범 타이틀 곡 '슈퍼맨'만큼 신나는 곡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2005년 1집 앨범 타이틀 곡 '해피송'으로 데뷔해 그동안 특이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노라조는 '슈퍼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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