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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구속' 배우 정재진은 누구?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배우 오광록에 이어 정재진도 인터넷 방송국 대표 박모 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15일 구속됐다.

1953년 생인 정재진은 1973년 극단작업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30년간 연극무대를 지키며 ‘불 좀 꺼주세요’ ‘관객모독’ ‘돼지와 오토바이’ ‘진땀 흘리기’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999년에는 서울시공연장협의회 화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02년에는 연극배우협회로부터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정씨는 1990년 영화 '마유미'로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뒤 '지구를 지켜라'(2003), '바람난 가족'(2003)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말죽거리 잔혹사'(2004), '웰컴 투 동막골'(사진, 2005), '박수칠 때 떠나라'(2005),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 '신기전'(2008) 등 수십 편의 영화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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