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윤정";$txt="";$size="510,767,0";$no="200906081525062062596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방송인 노홍철과 교제사실을 공개한 가수 장윤정이 교제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장윤정은 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녹화현장에 참석해 이렇게 "일이 크게 돼서 부담스럽다"며 "노홍철을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은 방송과 다른 진지한 모습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별한 계기에 감동을 받아 교제를 결심한 것은 아니다"라며 "오랜 시간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오빠에게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또 "노홍철이 TV에서 가벼운 이미지로 나오지만, 실제 모습은 진지하고, 항상 나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결혼설에 대해서는 "일단 만나봐야 하는 것 아는 것 아니냐"며 "책임감 있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BS '골미다'에 출연 중인 장윤정은 앞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맞선을 보지않고 '연애 코치' 형식으로 프로그램의 공동 MC를 맡을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