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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장윤정과 노홍철의 교제사실이 알려지면서 본격적인 교제가 이뤄진 시기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년여간의 노홍철의 구애에도 '꿈쩍않던' 장윤정이 마음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은 지난 5월 초.
장윤정 소속사 측은 "2년여 전부터 노홍철이 구애를 해왔지만 장윤정은 노홍철의 끈질긴 구애에도 '그냥 나에 대한 호기심이겠지'라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여타 다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변치 않는 노홍철의 구애에 장윤정은 그의 진심을 느꼈다.
결국 노홍철의 진중함과 솔직함에 반한 장윤정은 지난 5월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교제를 시작하는 장윤정인 만큼 교제사실을 공개하는데 있어 더욱 조심스러웠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장윤정은 8일 "노홍철이란 사람은 매우 진중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라며 교제사실을 공개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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