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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北 리스크..코스피 상승폭 급격히 축소

북한이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급격히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41포인트(0.45%) 오른 1421.51을 기록중이다.

뉴스 발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1430선대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발표 직후 1420선대를 위협하며 빠르게 상승폭을 줄여가고 있다.

특히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지수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개인은 910억원, 기관은 250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350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프로그램 매물은 3600억원 상당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540선이 위험한 상황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4포인트(0.23%) 오른 540.80을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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