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29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 앞 더 클래식500 3층에서 '진학지도교사와 함께하는 입학사정관제 진학지도 컨퍼런스'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와 대학이 함께 입학사정관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대해 이해하고,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서울·경기 지역 진학지도 교사 250여명을 초빙했다.
또한 지난해‘1박2일 합숙 심층 면접’으로 화제를 모았던 2009학년도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선발과정에 대한 소개와 상세한 서류평가 및 면접방식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이와함께 현직 입학사정관인 직접 ‘입학사정관제도 확대에 따른 고교 현장의 대응방안’을 설명하며, 그동안 건국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참여해 합격생을 배출했던 일선 진학지도 교사가 직접 입학사정관제 리더십 전형과 자기추천 전형 합격생 진학지도 사례를 발표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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