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통일부, '북한 핵실험 상황실' 24시간 가동

통일부는 25일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해 양창석 정세분석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북한 핵실험 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정책실과 정세분석국 등 관련 실국 담당자 10여명 안팎으로 구성된 '북한 핵실험 상황실'은 이 날 오후 2시부터 24시간 운영된다.

통일부는 오전 11시 20분에 장관 주재 대책회의를 열고, 이어 13시 10분에 차관 주재 간부회의를 개최해 북한 체류인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북한에는 12시 현재 개성에 1055명, 금강산 43명, 평양 7명 등 총 1105명의 우리국민이 체류 중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