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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 출시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월 5000원으로 스마트폰 증권거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증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증권 서비스는 월 5000원의 데이터통화료 정액제에 가입할 경우, T-옴니아(M490), 인사이트폰(SU200), 터치 듀얼, 터치다이아몬드 등 스마트폰으로 증권거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단, 정보이용료는 3000~5000원이 별도 부과되며, 스마트폰 이외에는 서비스 가입이 제한된다.

18개 증권사를 통해 25일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며, SK증권의 모바일로(1600-5815) 또는 MP트래블러(1577-3336)에 가입하면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서비스 가능 증권사와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주식의 직접투자 인구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권거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데이터통화료 정액제를 출시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스마트증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고객서비스 전용 홈페이지 T-World(http://www.tworld.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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