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운구시간 늦춰질 듯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원히 잠들게 될 관(棺 )이 양산 부산대학병원 장례식장으로 운반됐다.
당초 4시께에 시신이 봉하마을로 운구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입관절차 등을 거치고 나면 운구시작 시간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4시를 전후해 봉하마을로 운구될 것이라는 소식에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앞은 취재진과 노사모 회원, 인근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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