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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발효녹두 이용한 팩 출시

최적 온도 36.9도에서 발효시켜 효능 극대화

코리아나화장품의 브랜드 '에코 36.9° 녹두'가 발효 녹두 영양 캡슐이 들어있는 '퓨어셀 녹두 리얼팩'을 18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투명 젤 타입의 팩으로 발효 녹두 추출물이 함유된 젤이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촉촉함을 전해준다.

이밖에도 항산화 영양 복합체인 발효 녹두 영양 캡슐이 피부에 녹아 고농축 영양을 전달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에 함유된 녹두빛 알갱이는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가 오랜 연구 끝에 특허 출원한 발효 녹두 영양 캡슐이다. 주원료인 발효 녹두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이 거의 없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녹두 이외에도 호호바, 스쿠알란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농축돼 있는 항산화 영양복합체로 발효 녹두 성분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가격은 1만7000원선.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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