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장 행사…어린이 고객들에게 풍선 등 기념품 증정
$pos="C";$title="서울역에 생긴 KTX캐릭터 전문매장을 돌아보고 있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왼쪽).";$txt="서울역에 생긴 KTX캐릭터 전문매장을 돌아보고 있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왼쪽).";$size="550,825,0";$no="200905081026479132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역에 KTX 캐릭터 전문매장이 생긴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8일 서울역에 KTX캐릭터 전문매장을 열고 어린이 손님들에게는 풍선 등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캐릭터 전문매장에선 전국 주요 역사에서 팔려 인기를 누리고 있는 KTX미니 등 인형과 문구팬시, 완구, 철도기념품까지 69종 113개 품목의 다양한 캐릭터상품을 살 수 있다.
코레일은 캐릭터를 이용한 문화콘텐츠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007년 12월 KTX캐릭터 개발, 지난해 8월 코레일유통과 캐릭터전문회사인 (주)지원매니아와 캐릭터상품화를 위한 사업협약을 맺었다.
$pos="C";$title="서울역에서 열린 KTX캐릭터전문매장 개장식 때 관계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txt="서울역에서 열린 KTX캐릭터전문매장 개장식 때 관계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size="550,354,0";$no="200905081026479132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어 그해 10월엔 9개 역사 12곳의 역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 캐릭터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KTX 캐릭터상품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스토리웨이와 트레인숍 등 200여 곳에서 팔린다.
김원응 캐릭터비즈벤처 파트장은 “올해 안에 캐릭터전문매장 20곳을 더 늘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영역을 넓혀 철도미니어처 등 전문마니아 대상 캐릭터상품도 개발해 팔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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