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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S라인·육감적인 몸매보다 돋보이는 것은 피부?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베이비 페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지혜의 화보가 인기다.

지난 4월 말 공개된 이지혜의 화보를 보고 네티즌들은 그녀의 S라인과 육감적인 몸매를 보고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이기적인 몸매의 소유자""휴대폰 작은 액정으로도 피부에 광채가 흐르는 게 보일 정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의 몸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피부였다. 이지혜 측은 "피부는 따로 관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했는데 이제서야 이슈가 된 점이 아쉽다"며 "별도로 피부관리실을 다니지도 않는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 측근은 "이지혜의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 연기와 매력적인 포즈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장 한 장의 스틸 컷으로 구성되는 스타화보 특성상,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지혜의 연기는 프로 연기자를 뺨친다는 반응이다. 아울러 자연스러운 포즈를 통해 자신이 가진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솜씨 또한 모델에 뒤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이지혜가 감기에 걸려 고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촬영에 임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눈빛이 달라지며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맘에 드는 포즈와 표정을 잡을 때까지 끊임없이 재촬영을 요구하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줬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번 화보는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데완드라와 마르코 리조트에서 촬영되었으며, 스타화보닷컴에서 무료로 미리보기도 가능하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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