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5월 한달동안 T로밍 사용자들 대상으로 해외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T로밍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해외에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취지로 '사랑실천 이벤트'와 '희망배달 이벤트'로 구성됐다.
사랑실천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에 T로밍 고객들이 해외에서 사용한 SMS 총 사용금액의 1%를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로 기부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게 된다.
희망배달 이벤트는 해외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010-5386-0077로 수신자를 설정하고 메시지 창에 받는 분 전화번호#메시지 내용을 보내면, 받는 모든 사람에게 메시지와 함께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중 1개 무작위 발송)을 선물로 보내준다.
또 희망배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오픈마켓 ‘11번가’ 상품권(1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안회균 SK텔레콤 DATA사업본부장은 “해외 자동로밍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편리하고 저렴한 로밍 SMS 서비스 사용자 수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 이웃과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512,396,0";$no="20090429092458724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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