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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 3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개그맨 최양락이 알까기에 이어 닷까기 MC에 낙점됐다.
Mnet의 신규 프로그램 '최양락의 닷까기'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트에 주목, 국민 스포츠로 전파시키기 위해 기획된 야심찬 프로젝트다.
MC를 맡은 최양락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건전한 대중 스포츠로 시원하게 웃었으면 좋겠다"며 "알까기의 바둑에 이어 닷까기의 다트 열풍을 일으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최양락의 닷까기'는 연예인들의 경합은 물론 개성 넘치는 일반인 출연자들의 토너먼트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다트의 재미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제작진은 "유럽에서 시작된 고급스러운 사교 스포츠로 무엇보다 매너가 중요하다. 세계 80여 국가가 세계다트연맹에 가입되어있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 10월 2일 호주 퍼스에서 개최된 WDF 총회에서 62번째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되었다"는 소개와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다트 놀이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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